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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정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해당 서비스는 2015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종료되어 현재는 접속이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당시 데이터 백업 기간이 주어졌지만, 현재는 모든 자료가 영구적으로 삭제된 상태이므로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과거에 운영되었던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면,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개인이 만든 카페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식적인 서비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는 공식적인 안내 채널이 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대기업의 클라우드나 개인 저장 장치에 이중으로 보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다음 클라우드 검색 시 보이는 개인 카페 화면

     

    당시 공식 공지에 따르면, 2015년 6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고, 같은 해 7월 31일에는 일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습니다.

     

    이처럼 단계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자료를 백업할 수 있는 유예 기간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저장된 모든 데이터에 접근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공식 공지 내용

     

    네이버의 마이박스(MYBOX)와 같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개인 자료를 보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기업에서 운영하여 안정성이 높지만, 기업의 정책 변경이나 사업 축소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클라우드에만 모든 것을 의존하기보다는,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등 다른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거나 외장 하드와 같은 물리적인 저장 공간에 주기적으로 이중 백업을 해두는 것이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네이버 마이박스(MYBOX) 클라우드 화면 예시

     

    온라인 백과사전 자료를 통해서도 다음 클라우드의 종료 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출처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내용은 서비스 종료 시점과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입니다.

     

    IT 서비스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가 현재 편리하게 사용하는 여러 온라인 서비스들도 언젠가는 변화하거나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온라인 백과사전에 기록된 다음 클라우드 정보

     

    서비스 종료 이후, 카카오에서는 '톡서랍 플러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저장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진, 파일 등을 자동으로 보관해주는 유료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과거 다음 클라우드가 제공했던 범용적인 파일 저장 기능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보관이 필요하다면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료 서비스가 아닌 유료 모델로 전환된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톡서랍 플러스 서비스 소개 화면

     

    톡서랍 플러스는 월정액 기반으로 운영되며, 저장 공간 용량에 따라 요금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중요한 대화나 미디어를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카카오의 정책에 따라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자료는 반드시 개인 PC나 외장하드에 별도로 복사본을 만들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온라인 서비스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톡서랍 플러스 유료 요금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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