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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 돼 차이
    정보

    되와 돼의 차이는 한국어 문법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사용되는 상황과 의미가 다릅니다. 아래에서 되와 돼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되는 동사 되다의 활용형입니다. 되다는 상태나 상황이 바뀌거나 특정한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의사가 되었다에서 되었다는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며, ㅈ식사가 오후에 된다에서는 상황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또한, 되는 접속사처럼 쓰이기도 하며, 앞 문장에 이어 뒤 문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열심히 공부하였으되, 시험에 떨어졌다에서 되는 두 문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돼는 동사 되다의 줄임말입니다. 되다가 활용될 때 줄여서 사용되는 경우로, 되 + 어가 결합되어 돼가 됩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하면 돼에서 돼는 되 + 어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또한, 오늘 저녁은 내가 할게, 너는 쉬면 돼에서도 돼는 되 + 어의 결합 형태로 사용됩니다.

     

    되와 돼를 문장 내에서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되는 원형 동사 되다를 떠올리거나, 접속사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내일이면 결과가 된다와 그는 열심히 했으되, 실패했다에서 되는 각각 상태의 변화와 접속사의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돼는 되 + 어가 결합된 형태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그건 네가 하면 돼와 이 문제는 이렇게 풀면 돼에서 돼는 되 + 어의 결합 형태입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되를 사용할 때 원형 동사 되다를 떠올리거나, 접속사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돼를 사용할 때는 되 + 어가 결합된 형태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되다의 의미로 사용될 때 뒤에 어가 붙는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예문을 통해 이해를 돕자면, 그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와 이 문제는 어렵되 풀 수 있다에서 되는 상태의 변화와 접속사의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오늘은 비가 와서 산책을 못 해도 돼와 저녁 준비는 내가 할게, 넌 쉬면 돼에서 돼는 되 + 어의 결합 형태로 사용됩니다.

     

    이와 같이 되와 돼는 그 쓰임새와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문장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합시다.

     

     

     

    되 돼 차이

     

    되 돼 차이 바로가기 👉

     

    되와 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다음사전에 접속합니다. 이곳에서는 어학사전, 영어, 영영, 국어, 한자, 일본어, 중국어 사전, 번역, 맞춤법 검사기 등을 제공합니다.

     

     

    되다를 검색하면 성질이나 상태가 바뀌거나 변하다, 오거나 이르다, 연결 어미 ‘-게’ 뒤에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나옵니다.

     

    돼다를 검색하면 되다의 방언이라고 나오는데, 돼다는 틀린 말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되다입니다.

     

    되었다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예문들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 갯고랑을 베게 되었다, 능구렁이가 다 되었다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즉, 되어는 돼로 줄여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능구렁이가 다 됐다, 갯고랑을 베게 됐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안돼는 울면 안돼 같은 표현에서 사용되며, 안되가 아니라 안돼가 맞는 표현입니다.

     

    안되다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섭섭하거나 가여워 마음이 언짢다, 근심이나 병 따위로 많이 해쓱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애가 타고 답답한 느낌이 있을 때 사용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안되었다, 안됐다라고 씁니다. 안됬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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