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휴대폰에서 알람을 설정할 때 공휴일에 울리지 않게 하려면 시계 앱으로 들어가세요. 알람을 추가하면서 원하는 요일을 고르고, 설정 화면에 있는 '공휴일에는 알람 끄기' 옵션을 켜주기만 하면 평일에는 울리고 공휴일에는 자동으로 꺼져서 아주 편리합니다.
휴대폰 알람 공휴일에 안 울리게 설정하기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추려면 제일 먼저 '시계' 어플을 찾아야 해요. 보통 핸드폰 사면 원래부터 깔려있는 기본 어플이라서 어디 있는지 잘 찾아보면 금방 보일거에요. 이 시계 어플 안에는 알람 말고도 세계 시간이나 스톱워치 같은 여러가지 기능들이 같이 들어있답니다.
시계 어플로 들어왔다면 이제 새로운 알람을 만들어야겠죠. 화면을 잘 살펴보면 오른쪽 위에 더하기(+) 모양 버튼이 보일텐데요, 이걸 눌러주면 된답니다. 이 버튼이 바로 새로운 알람을 추가하는 버튼이에요.
알람을 언제 울리게 할지 정할 때, 요일을 선택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매일 아침 일어나야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월화수목금 이렇게 평일만 선택해두면 아주 편하거든요. 그리고 진짜 좋은 기능이 바로 공휴일에는 알람 끄기 기능이에요.
만약 매일 반복되는 알람이 아니라, 딱 하루만! 특정 날짜에만 알람이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달력에서 날짜를 직접 선택해서 알람을 맞출 수도 있어요.
알람이 울릴 때 어떤 소리가 날지, 핸드폰이 얼마나 세게 흔들릴지, 그리고 좀 더 자고 싶을 때를 위한 다시 울림 기능까지 아주 세세하게 바꿀 수 있어요. 알람 소리 크기나 종류를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바꿀 수도 있고요, 아침에 소리 없이 조용히 일어나고 싶으면 진동만 울리게 할 수도 있죠.
갤럭시 핸드폰에는 특별한 빅스비 알람이라는 기능도 있어요. 이건 그냥 소리만 울리는 게 아니라, 알람이 울릴 때 빅스비가 오늘 날씨는 어떤지, 지금 몇 시인지, 그리고 밤 사이에 새로 온 중요한 뉴스 같은 정보들을 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이에요.
아침에 한 번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기능이죠, 바로 '다시 울림' 기능이에요. 이건 알람을 한 번 껐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정해놓은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울려서 잠에서 확실하게 깨워주는 아주 고마운 기능이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