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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기차표를 모바일로 받고 싶다면 코레일톡 앱이 필수입니다. 이 앱이 없으면 승차권 QR코드를 발급받기 어렵고, 역 창구를 직접 찾아야 해서 번거로워요.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한 뒤 검색창에 ‘코레일톡’을 입력하면 파란색 기차 모양 아이콘이 보입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앱 이름만 확인하면 설치 화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설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내려받기와 설치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홈 화면이나 앱 목록에 코레일톡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앱을 첫 실행할 때는 간단한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나 간편 인증 수단을 설정하면 이후에는 터치 몇 번만으로 모바일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승차권을 받으면 기차 탑승 전 QR코드를 스캔기에 대기만 하면 되니까 시간 절약이 되고 줄 설 필요가 없어요. 특히 새벽이나 주말처럼 창구가 붐빌 때 더욱 편리합니다.
업데이트가 자주 이루어지니 플레이스토어 자동 업데이트를 켜 두면 최신 기능과 안정화된 성능을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에 익숙해지면 모바일 표 발급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코레일톡 어플 다운로드
1.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이동해 주세요. 보통 기본 앱으로 설치돼 있어서 따로 찾지 않으셔도 홈 화면이나 앱 목록에서 바로 실행하실 수 있어요. 만약 처음 사용하신다면 구글 계정 로그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플레이스토어 상단에 있는 검색 아이콘을 눌러 주세요. 검색창이 열리면 코레일톡이라고 입력하신 후 엔터를 눌러 검색 결과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사한 이름의 앱이 많기 때문에 철도청 로고가 있는 공식 앱인지 꼭 확인해 주세요.
3.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되며, 설치가 끝나면 열기 버튼을 눌러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실행 시에는 알림 허용 여부나 접근 권한 같은 간단한 설정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단계에서 천천히 확인해 주세요.
4. 앱이 실행되면 메인 화면에서 지도를 통해 역을 선택하거나, 검색창에 직접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서 설정할 수 있어요. 지도 보기를 활용하면 처음 방문하는 역 위치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참 유용하더라고요.
5.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한 다음, 출발역과 도착역까지 설정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기차편 목록이 나타나요. KTX, ITX, 무궁화호 같은 열차 종류도 따로 선택할 수 있으니 일정에 맞게 골라 보세요.
6. 예매가 완료된 승차권은 앱 내의 나의 승차권 메뉴에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간혹 날짜나 시간대를 헷갈려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으니 예매 전후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아요.
7. 좌석 배치도에서는 창문 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콘센트 유무는 아직 표시되지 않아요. 그래도 자주 다니는 노선이라면 미리 자리를 기억해두면 나중에 좌석 선택 시 참고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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