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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이름 100가지
    정보

    ‘새이름 100가지’라고 하면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하나하나 다 나열하기보다는, 사람들이 자주 듣고 익숙하게 아는 새들 위주로 몇 가지 소개하는 게 더 알기 쉬워요. 흔하게 보거나 이름만 들어도 바로 떠오르는 새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참새, 까치, 비둘기 같은 새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종류예요. 공원이나 골목길, 나무 위에서 자주 마주치고, 울음소리나 생김새도 너무 익숙하죠. 그리고 까마귀, 까마중, 직박구리 같은 새들도 도시나 시골 할 것 없이 은근히 자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생김새나 소리도 꽤 다양해서 그냥 스쳐 지나치기엔 아쉬운 새들이에요.

     

    조금 더 특징적인 새로는 황조롱이, 솔개, 부엉이, 올빼미 같은 맹금류들도 있어요. 이런 새들은 실제로 보기 쉽진 않지만, 이름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생김새도 인상적이라 어린이 도감이나 동물 관련 책에서도 빠지지 않아요. 겨울철이면 철새로 찾아오는 고니, 청둥오리, 기러기 같은 종류도 있고, 봄철에는 제비나 뻐꾸기처럼 계절 따라 돌아오는 새들도 있어요.

     

    이 외에도 딱따구리, 파랑새, 굴뚝새, 멧비둘기, 종다리 같은 이름들도 꽤 유명한데, 실제로는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 볼 수 있는 새들이 달라서 관심 갖고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이런 새들 이름은 ‘다음백과’나 ‘나무위키’에 들어가면 가나다순으로 정리된 것도 있고, 사진이나 울음소리까지 함께 정리된 자료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새이름 100가지

     

    새이름 100가지 바로가기 👉

     

    1. 먼저 위키 낱말사전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이곳은 다양한 주제의 단어를 정리해놓은 온라인 사전인데요, 특히 새 종류에 대해서도 굉장히 풍부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알파벳이나 한글 자모별로 목록을 볼 수 있어서 처음 찾아보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2. 조류 항목으로 들어가보면 가나다순으로 정리된 새 이름들이 한가득 나옵니다. 종류만 따져봐도 벌써 수십 가지가 넘고, 각각 이름 옆에는 간단한 설명까지 덧붙여져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혼자 읽다가 “아 이런 새도 있었구나” 하고 놀랄 때도 많아요.

     

    3. 목록 중에서 하나를 눌러봤더니 해당 새의 사진과 함께 로마자 표기, 학명 같은 정보도 같이 나옵니다. 물론 모든 정보가 100% 정확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기본적인 지식이나 궁금한 점을 채우기엔 꽤 괜찮은 자료 같았어요.

     

    4. 이 사이트의 장점은 한눈에 여러 새의 이름과 간단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새에 대해 정리된 리스트가 필요할 때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검색 기능도 직관적이라서 금방 원하는 항목을 찾을 수 있었어요.

     

    5. 이번에는 다음백과 사이트로 이동해볼게요. 이곳도 신뢰도 높은 정보들이 많아서 새에 대한 설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사진 자료나 관련 링크도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에요.

     

     

     

    6. 검색창에 ‘가마우지’라고 입력해보았더니 바로 관련 항목이 뜨더라고요. 평소에 이름은 들어봤지만 어떤 새인지 정확히 몰랐던 분들에게는 이렇게 구체적인 백과 설명이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다양한 사진과 설명이 함께 나오니까 한눈에 비교하기도 좋고,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참 괜찮았어요. 새의 특징이나 분포지역, 생태 정보까지 알 수 있으니 새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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