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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을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보관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사짐 컨테이너 보관 비용
1.카카오맵을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아무 지도 어플이나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2. 셀프 스토리지라고 검색을 합니다. 물건 보관이라던가 컨테이너 보관 같은 이름이면 좋을텐데 하필 영어로 되어져 있어서 저도 처음에 찾을때 어리둥절 했습니다.
3. 수많은 업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와 가장 가까운 곳 아무데나 선택을 합니다. 여러군데 비교해보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거리 순으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면 되겠네요.
4. 저는 검색에서 그냥 가장 위에 나온 곳을 검색해봤습니다.
5. 해당 홈페이지의 우측 상단의 공유창고 종류를 클릭하면 셀프스토리지, 물품 단위 보관, 면적 단위 보관 등이 있는데 아무거나 상세설명을 클릭합니다.
6. 먼저 셀프스토리지는 옷장 같은 공간 하나를 빌려주는데 지역마다 월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져 있습니다. 아마 땅값이 더 비싼 곳은 더 비싸게 책정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수원의 경우 월 6.7만원부터인데 역삼의 경우에는 월 11.1만원으로 거의 1.8배정도 더 비싼 느낌이네요.
7. 물품단위 보관은 박스 1개, 규격박스 1개, 비규격품목, 옷걸이박스 등이 있는데 픽업을 하고 배송을 해주고 온도나 습도를 제어해서 보관한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안입은 계절 옷들을 보관했다가 깔끔하게 가져 오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8. 이사짐 컨테이너 보관 비용은 면적 단위 보관이 가장 맞을 것 같은데요. 픽업, 보관, 배송을 한번에 하고 온도와 습도를 제어해준다고 하네요.
다만 1평의 공간이 1개월에 약 24만원 정도 하니까 평수를 넓히고 일자를 줄여서 가격이 얼마인지를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단순 계산으로는 1평에 하루에 8천원쯤 되는 금액인데 단기간으로 빌려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거의 불가능 하겠지만 1평안에 다 넣을 수만 있다면 보관비용 24만원은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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