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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무게 제한? 추천

by redtshirt 2026. 1. 1.
※ 본 포스팅의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려고 노력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출처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내 반입 가능한 캐리어는 통상적으로 20인치 사이즈, 세 변의 합이 115cm 이하이며 무게는 10kg 이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10kg까지 허용되지만, 저가 항공사(LCC)의 경우 7kg으로 제한하거나 이벤트 운임 시 아예 무료 수하물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티켓 예매 시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및 무게 규정 꿀팁

 

여행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게 바로 가방 크기잖아요. 보통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는 20인치라고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 정확히는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한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여야 합니다. 16인치나 18인치는 당연히 가능하고, 20인치도 대부분 통과되지만 확장형 지퍼를 열면 규정을 초과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꽉 채운 20인치 가방을 들고 타려다가 승무원분이 제지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거든요. 항공사마다 측정하는 틀(Cage)이 있는데 거기에 쏙 들어가지 않으면 위탁으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옷 부피가 커서 가방이 뚱뚱해지기 쉬운데, 무리하게 넣다가는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낼 수도 있으니 미리 사이즈를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기내용 캐리어 20인치 사이즈를 확인하는 모습

 

사이즈만큼 중요한 게 바로 무게인데요. 보통 FSC(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10kg에서 12kg까지 넉넉하게 봐주는 편이지만, 저비용 항공사는 규정이 꽤 타이트한 편입니다. 항공사별로 대략적인 기준을 정리해 드릴게요.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10kg 허용 (일반석 기준)
  • 진에어/에어부산: 10kg 허용
  • 제주항공/티웨이/이스타: 10kg (단, 특가 운임은 제외될 수 있음)
  • 피치항공 등 외항사: 7kg으로 매우 엄격함

 

공항 가서 무게 재보고 1~2kg 초과되면 그 자리에서 짐 풀고 옷 껴입는 분들 종종 보셨을 거예요. 기내용 캐리어 무게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잴 때도 있고, 탑승 게이트 앞에서 불시 검문(?)처럼 잴 때도 있으니 "설마 재겠어?" 하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기내 수하물 무게 제한은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 생각보다 엄격하게 관리되는 추세거든요.

 

공항에서 수하물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

 

캐리어를 고를 때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죠. 기내용은 내가 직접 끌고 다니니까 예쁜 걸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실용성을 더 따지는 편입니다. 하드 캐리어는 내용물 보호에 좋고 방수가 잘 되지만, 소프트 캐리어는 수납 공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어서 짐 쑤셔 넣기에는 훨씬 유리하거든요.

 

여행 고수들은 보통 튀는 색상이나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이게 짐 찾을 때도 편하고 도난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무난한 검은색이나 은색은 바뀔 위험이 있더라고요. 요즘은 앞부분이 열리는 프론트 오픈 방식이 유행인데, 보안 검색대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꺼낼 때 진짜 편해서 강추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여행용 캐리어 디자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스티커질(스티커 밤) 만한 게 없죠. 저도 밋밋한 캐리어에 다녀온 나라 국기나 항공사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게 단순히 멋 부리는 용도가 아니라, 수하물 벨트에서 내 가방이 멀리서부터 한눈에 딱 들어오게 만드는 최고의 표식이 되어줍니다.

 

다만 스티커 붙일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종이 재질보다는 방수 코팅된 PVC 재질을 쓰셔야 해요. 비 맞거나 긁히면 종이 스티커는 지저분하게 찢어져서 나중에 떼어내기도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 리모와 같은 알루미늄 재질에는 잘 붙지만, 엠보싱 처리가 된 표면에는 잘 떨어질 수 있으니 내 캐리어 표면 재질을 먼저 확인하고 작업하시는 게 좋습니다.

 

캐리어에 여행용 스티커가 가득 붙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