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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진 검색 기능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궁금한 사물의 이름이나 쇼핑 정보를 즉시 찾아주는 굉장히 편리한 서비스거든요. 길가에 핀 꽃 이름이 궁금하거나 드라마 속 연예인의 옷 정보를 알고 싶을 때, 텍스트로 검색할 필요 없이 사진 한 장이면 해결되니 정말 유용해요. 특히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으로도 검색이 가능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답니다.
네이버 사진 검색 방법
가장 먼저 네이버 앱을 실행하시면 화면 하단 중앙에 동그란 초록색 버튼이 보이실 거예요. 이걸 보통 '그린닷'이라고 부르는데, 평소에는 검색창만 쓰시느라 이 버튼을 잘 안 눌러보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이 버튼 안에 우리가 찾는 핵심 기능이 숨겨져 있거든요. 쇼핑부터 렌즈, 음성 검색까지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열 수 있는 만능 버튼이니 가장 먼저 이 초록색 버튼을 터치해 주시면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반원 모양으로 여러 가지 아이콘들이 펼쳐지는데요. 여기서 왼쪽 편을 보시면 카메라 모양의 '렌즈' 아이콘이 보이실 거예요. 이게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핵심 기능이랍니다.
QR바코드나 쇼핑렌즈 같은 다른 기능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사물이나 꽃, 장소 등을 검색할 때는 그냥 기본 렌즈 버튼을 누르는 게 인식률이 가장 좋더라고요. 헷갈리지 마시고 카메라 렌즈 모양을 꾹 눌러주세요.
만약 이 기능을 처음 실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메라 촬영 권한을 묻는 팝업창이 뜰 거예요. 사진을 찍어서 분석하는 방식이다 보니 당연히 카메라 접근 권한이 필수적이거든요.
여기서 거부를 누르면 기능을 아예 쓸 수 없게 되니, 반드시 '앱 사용 중에만 허용'을 선택해 주셔야 해요. 한 번만 설정해 두시면 다음부터는 묻지 않고 바로 실행되니까 귀찮아도 꼭 허용해 주세요.
권한을 허용하면 바로 카메라 화면이 나오는데요. 지금 눈앞에 있는 물건을 바로 찍어서 검색하고 싶다면 화면 하단 중앙의 버튼을 누르시면 되고, 이미 찍어둔 사진을 검색하고 싶다면 왼쪽 아래를 주목해 주세요.
왼쪽 하단에 작은 네모 모양의 갤러리 아이콘이 보이실 텐데요. 이걸 누르면 내 휴대폰 앨범으로 연결돼서 예전에 찍어둔 사진으로도 검색이 가능해요. 저는 이 기능이 은근히 더 자주 쓰이더라고요.
갤러리 버튼을 처음 누르셨다면, 이번에는 사진 파일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한 번 더 물어볼 거예요. 내 폰에 저장된 사진을 네이버 앱이 읽어와야 하니까 필요한 절차거든요.
앞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허용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최초 1회만 진행하면 되니까 너무 번거롭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접근 권한이 허용되면 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폴더들이 쭉 뜰 거예요. 여기서 검색하고 싶은 이미지가 들어있는 폴더를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보통은 최근 항목이나 카메라 폴더에 있겠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분석이 시작되는데요. 이때 피사체가 너무 작거나 흐릿하면 인식이 잘 안 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선명하고 크게 나온 사진을 고르시는 게 팁이에요.
사진을 선택하자마자 순식간에 분석 결과가 나오는데요. 저는 주로 이럴 때 활용하니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 산책하다 만난 예쁜 꽃 이름이 궁금할 때
- SNS에서 본 옷이나 신발의 브랜드를 찾고 싶을 때
- 해외여행 중 외국어 메뉴판을 번역하고 싶을 때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궁금한 게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스마트 렌즈를 켜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정확해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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