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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핸드폰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은 스마트폰 '설정' 앱으로 들어가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직접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15초부터 최대 10분까지 원하는 시간으로 자유롭게 조절하여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핸드폰 화면 자동 꺼짐 끄기, 시간 변경
가장 먼저, 갤럭시 핸드폰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바꾸기 위해 바탕화면이나 앱 서랍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찾아 눌러주세요. 이곳에서 핸드폰의 모든 기능을 관리하고 개인에게 맞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 들어오셨다면 다양한 항목들이 목록으로 나타납니다. 화면의 밝기, 편안하게 보기 설정, 글자 크기 등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모든 옵션을 변경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메뉴를 찾아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메뉴로 진입하면 화면과 관련된 여러 설정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을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이라는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설정된 시간이 함께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파악하기 편리합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선택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본인의 평소 스마트폰 활용 습관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시간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15초, 30초, 1분, 2분, 5분, 10분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짧게 설정할수록 배터리 절약에는 효과적이지만, 글을 읽거나 정보를 확인할 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10분과 같이 길게 설정하면 화면이 계속 켜져 있어 편리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정책상 화면이 아예 꺼지지 않게 하는 '사용 안 함' 옵션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별도의 저장 버튼 없이 바로 설정이 적용됩니다. 저는 보통 동영상을 보거나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최대 시간인 10분으로 설정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시선을 인식하여 화면을 계속 켜두는 기능도 있으니, 실제로는 1~2분 정도로 설정해도 큰 불편함은 없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다시 이 메뉴로 돌아와 쉽게 변경할 수 있으니, 여러 시간을 시험해보고 가장 편안한 설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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